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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를 계속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온라인 예배를 계속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온라인 예배를 계속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우리는 최근 교회 동향에 주목하며 거기에 문제를 발견했다.

교회가 대면 모임으로 되돌아가면서 디지털 및 온라인 예배를 포기하고 있다. 최소한, 교회가 격리 기간 동안 온라인 예배에 가졌던 만큼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것은 실수이다. 그냥도 아니고 큰 실수이다. 다음은 여러분의 교회가 디지털 및 온라인 예배를 계속해야 하고 투자해야 하는 7가지 이유이다.

  1. 온라인 예배의 숫자는 줄어든 후 천천히 증가할 것이다. 한 목사님이 본인에게 문의했다. “온라인 예배 첫 주에 750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온라인 예배 참석자는 약 5명으로 줄었습니다. 노력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이해한다. 그러나 격리가 시작되었을 때 교회가 보았던 온라인 예배의 즉각적인 성장은 변칙적이었다. 온라인 예배에 시간과 기타 자원을 투자하는 교회는 즉각적인 감소 이후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인다.
  2. 건강상 대면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다. 일부 교인들과 지역주민은 건강상 외출할 수 없다. 다른 교인들은 출타 중이다. 온라인 예배가 그 유일한 대안이 된다. 그리고 온라인 예배가 건강한 사람들이 참석 안 하려는 핑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직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기껏해야 어떤 손실이든 이익으로 상쇄된다.
  3. 대면 예배를 보완한다. 초기 단계이지만 온라인 예배가 방문자들이 대변 예배에 참석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직접 예배에 참석하기 몇 주 동안 교회를 “시험 삼아 방문”한다. 특히 명목상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경향을 보인다.
  4. 온라인 예배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의 문을 열어준다. 교회는 지역사회 안에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을 해야 한다. 여러분의 교회는 대부분의 다른 어떤 대안보다 온라인 예배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잘 보이게 될 것이다. 교회의 우편 번호와 같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예배 링크를 보내기 위해 페이스북 광고에 주당 20달러를 투자하는 한 교회가 있다. 그리고 그 교회는 열매를 보기 시작했다.
  5. 온라인 예배는 기도를 위한 놀라운 도구이다. 점점 더 많은 교회가 전화번호 및 / 또는 이메일 주소를 통한 기도 요청 라인을 제공하기를 원한다. 최근 한 목사는 교회 이메일을 통해 교인들로부터 받는 한 주간의 기도 요청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교회는 온라인 예배 중에 기도 요청 이메일 주소를 화면 하단에 여러 번 넣는다고 한다. 
  6. 온라인 예배는 진정한 사도행전 1:8 사역이다. 교회 지도자와 교인들은 온라인 예배를 통해 지역 사회를 넘어 그 나라와 세계의 다른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이 마을 저 마을로 전달하기 위해 로마의 길을 여행해야만 했다. 지금은 인터넷이 로마의 길이 되었다.
  7. 온라인 예배는 멀티 사이트 교회에 결집력을 제공할 수 있다. 더 많은 교회가 멀티 사이트와 멀티 베뉴가 되고 있다. 많은 교회가 마이크로 교회로 시작하고 있다. 온라인 예배는 모든 교인이 모든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 한 교회는 온라인 예배의 처음 5분 동안 모든 교회가 볼 수 있도록 월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온라인 예배는 여러 사이트, 장소 및 예배가 모두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더 많은 교회가 대면 예배를 재개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한다. 그러나 대면 예배가 온라인 예배를 없애나 최소화하는 이유나 변명으로 만들지는 말라.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교회는 사역, 복음 증거 및 연합을 위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 글은 원래 “교회가 답한다(ChurchAnswers.com)”에 게시되었다. 톰 라이너는 교회가 답한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이다. 라이너 박사는 “교회가 답한다”에 자료와 팟 캐스트를 게시하며, 트위터(Twitter @ThomRainer) 및 페이스북(facebook.com/Thom.S.Rain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감리교회 자료는  허가를 받아 다시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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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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