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역을 하는 동안 나는 부모들이 어린이들을 주일학교나 어린이 사역 프로그램에 보냈을 때, 그 어린이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었다. 내 목표는 그 불편한 시간 동안 내성적인 아이와 외향적인 아이 모두가 더 환영받게 만드는 것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도움을 받아 그 시간에 무엇이 도움이 될지 물었다. 그들은 나에게 준비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대화를 시작했고, 색칠 공부가 1위였다! 아이들과 대화와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놀랍게도 아이들은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고, 체질하고, 붓고, 묻고, 모래에 물건을 숨기는 것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또한 모래 놀이 상자에서 놀던 유치원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그것은 내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었다! 간단한 실내 모래 놀이 상자는 어린이 사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구 중 하나가 되었다.
실내 모래 놀이 상자는 거대한 감각의 상자가 되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스스로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질문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대화 상자”가 되었다. 실내 모래 놀이 상자는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다.
- 아이가 결과를 결정하는 감각이 풍부한 실습 학습
- 물품을 바꾸어서 새로운 테마를 쉽고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
- 성경을 창의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
-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제한된 예산으로 가장 저렴하고 쉽게 설치하는 실내 모래 놀이 상자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래 놀이 상자를 바닥에 놓거나 탁자 위에 플라스틱 식탁보를 깔아서 모래가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여러 개의 작은 플라스틱 통이 소규모 그룹이 상호작용하도록 사용되었고 하나의 큰 플라스틱 통은 그룹 놀이에 사용되었다. 우리는 심지어 물품을 조금 바꾸면서 모래 쟁반을 시도하기도 했다.
가르침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모래 놀이 통에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나뭇가지, 돌, 체, 숟가락, 깔때기, 동물 및 사람 인형과 같은 저렴한 품목이 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거나, 공과 공부의 소품을 사용하여 연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보여주도록 권유하면서 아이들이 스토리텔링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다. 모래 놀이를 하며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모래 놀이 상자에서 기도하는 것이였다. 아이들은 그것을 대화상자(Chatterbox) 기도라고 불렀다. 나는 어린이 예배 공간의 조용한 곳에 모래로 채워진 몇 개의 쟁반을 준비하다. 각 쟁반 옆에 마태복음 11장 28~30절의 구절을 액자 안에 넣는다. 다른 액자에는 기도 스테이션(Prayer Station) 설명서를 배치한다.
기도 스테이션 설명서:
- 오늘의 성경 구절을 천천히 읽으시오.
- 이번 주에 한 일 중 후회하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 모래에 손가락으로 걱정되는 것을 쓰거나 그리세요.
- 잠시 시간을 내어 이 단어나 그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 시간을 내서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에 대해 예수님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세요.
- 예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며 그 단어나 그림을 지우세요.
어린이들이 모래 놀이 상자를 사용하여 구약성서 이야기를 읽고 다시 말하게 할 가능성을 생각해 보라. 모래 놀이 상자는 사막 풍경을 만드는 데 적절하다. 사막 풍경을 중심으로 작은 사람 인형과 작은 장난감 동물, 플라스틱 선인장, 천 조각과 이쑤시개를 추가하여 피난처를 만들수 있다. 독특한 미니어처 인형을 보려면 지역 공예품 상점을 확인하라.
모래 놀이 상자는 고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해야 하는 질문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적 도구 역할을 했다. 나뭇잎, 화석, 동전 또는 여러분의 손처럼 모래에 느낌을 주는 물건을 여러 가지가 있다. 더 섬세한 느낌을 주려면 모래에 물을 약간 적신다. 그 물건이 모래에서 느낌을 주는 동안 아이들에게 “그 물건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아이들 자신과 다른 친구들, 선생님들과 같은… 그들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나타내는가? 그들은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발견하도록 도우면서, 가장 가치 있는 배움의 일부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켜야 한다! 나는 단순한 모래 놀이 상자인 하나님과의 대화 상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어린 자녀들이 제자가 되고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 글은 콕스베리 어린이부에서 먼저 기제되었고, 그들의 허락하에 연합감리교회 자료에 게시하였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