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창의적인 성탄절 전야 촛불 예배 아이디어

사진, 잭 캐인, 언스플레쉬. 사진 편집,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사진, 잭 캐인, 언스플레쉬. 사진 편집,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미국의 두 제약회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의 백신을 개발을 마치고 미 식품의약처(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함으로써 성탄절 이전에 백신을 고위험군과 의료진들을 우선으로 접종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 전야 예배에 예년처럼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함께 예배할 수 없지만, 안전하게 모이고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트윈시티스 지방회에 속한 목회자들은 최근에 서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창의적이어서 그중 일부를 미네소타 연회와 모든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나눈다.

  • 가족들이 성탄 절기를 맞이해서 사용하거나 즐길 수 있는 성탄절 아이템과 함께 생필품(혹은 식품) 패키지나 예배 묵상 자료를 보낸다.
    대강절 화환 만들기에 대한 안내서를 보내거나 “집에서 성탄 장식”하는 안내서를 성탄 절기 내내 촛불을 켜면서 할 수 있는 주간 기도와 주간 말씀 묵상 자료 제공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서로 줌을 통해 함께 참여하도록)
    야외에서 짧고 간단한 성탄절 전야 예배를 드린다. (아마도 모닥불과 함께)
  • 사진으로 성탄절 발표회 준비 (아이들은 아기 예수 탄생 때의 복장을 고 미리 사진을 찍은 후, 성탄절 전야 예배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이야기를 전하는 동안 사진을 보여줄 수 있음)
  • FM 송신기를 사용하여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성탄절 영화를 상영한다.
  • 루미나리용 종이 봉지를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서, 예배당에 놓아둘 자신들만의 루미나리를 만들도록 부탁하고, 후에 성탄 예배 시에 사용하거나 사진 혹은 비디오 촬영을 한다.
  • 줌(Zoom) 또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사용해 온라인(생중계 또는 사전 녹화된) 성탄절 발표회를 개최
  • 교회 건물 밖에서 드라이브스루 또는 걸어서 성탄절 전야 체험을 주최합니다. (일부분으로 실물 크기의 아기 예수 탄생 장면을 사용).
  • 대강절 성경 공부를 주최한다.
  • 교회 주차장에서 사회적으로 거리를 둔 성탄절 캐럴 부르기를 계획한다.
  • 12 월에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진자 숫자에 따라 한 번의 큰 성탄 전야 예배를 드리는 대신 성탄절까지 몇 주 동안 간결하고 짧고 “촛불 들고 캐럴 부르기(Carols by Candlelight)” 예배를 개최한다. (사람들이 예약하도록 해서 적절한 인원 제한인 준수 할 수 있다)

 

2020년 10월 미네소타 연회에서 처음 발행되었다. ResourceUMC.org의 허가를 받아 재발행 되었다.

영문으로 읽기(Read in English)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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