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코로나바이러스-19백신을 두 번 모두 맞았으며 안전하게 모일 수 있고, 다시 여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지역 사회(특히 농촌 및 저소득 지역)는 백신의 접종률이 국가 전체 접종률보다 뒤처져 있다. 일부 지역에서 백신을 배포가 어려우며, 또한 불신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문제가 복잡하다. 바로 지금 교회는 지역 사회와 전 세계에 백신을 지지하며 및 배포를 도울 독특한 기회를 가진다.
연합감리교회는 인류의 건강 문제를 지원하는데 항상 적극적이었다. 요한 웨슬리 목사는 그가 살던 시기에 공중 보건 및 의학을 지지했다. “해를 끼치지 말라”와 “가능한 한 많은 선을 행하라”는 그의 3대 원칙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로를 돌보고 상식을 실천하는 것을 요구한다. 오늘날 연합감리교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위해서 전 세계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여러분의 교회가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지지하는 몇 가지 방법이다.
정보 공유
교인들에게 교회 지도자들은 정보와 지침을 제공받는 믿을 수 있는 출처이다. 큰 신뢰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교인들에게 목회자가 그들의 신체적 및 영적 건강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리라. 백신, 백신 맞는 과정 및 다른 건강 지침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교회 내에서 공유한다. 다음은 이런 정보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이다.
- 지역 백신 접종 센터 링크와 온라인 예약 방법을 게시한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질병통제센터 웹 사이트, 지방 정부 또는 인근 병원이나 진료서에 문의하라. 연회를 참조 할 수도 있다.
- 예배 시간 동안 교인들에게 백신 접종 약속을 하도록 상기시킨다.
- 의료 전문가 또는 지역 사회 대표를 초대하여 백신 접종에 대해 교인들과 이야기하라. 교인들이 백신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답할 시간을 제공한다.
- 다음과 같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문서를 만든다.
- 백신의 안정성
-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
-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
- 접종자가 제출해야 하는 신분증 및 의료 정보 유형
- 2차 접종을 예약하는 방법
- 백신 2차 접종 후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병통제센터의 지침
- 백신의 안정성
백신의 배포를 지원
교회는 지역 사회 내에서 백신을 배포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백신 접종 장소가 되길 희망하는 일부 교회는 지역 보건부에 연락하면 된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성마가 연합감리교회가 수백 명의 백신을 제공한 장소가 된 방법을 참조하라).
여러분의 교회가 예방 접종 장소가 되지 않더라도 지역주민들이 백신 약속을 잡고 병원이나 유통 센터로 가는 교통편을 제공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주민들이 백신을 맞도록 도울 수 있다.
백신 옹호 지원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백신을 맞도록 돕는 것과 함께, 여러분의 교회는 더 넓은 전 세계가 백신 맞도록 돕고, 백신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다. 다음은 몇 가지 제안이다.
- 지역 사회 조직가나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지역 사회에서 백신을 맞도록 돕는다. (대유행 기간 취약한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한인과 북미 원주민 연합감리교인이 어떻게 힘을 합쳤는지 읽어보라.
- 백신 홍보 캠페인을 조직하여 대중의 인식을 높인다.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 방법을 알리거나 우편 전단지를 배포하기 위해 방문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다. 교회에서 지역 행사를 주최하거나 온라인 주민 회의를 생방송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의 할리우드 연합감리교회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장려하는 페이스북 생방송을 주최했다)
- 백신을 위한 믿음의 사람들(Faith4Vaccines)처럼 백신을 지지하고 홍보하는 다 종교
- 온라인에서 백신을 맞은 교인의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한다. (백신 카드에는 사기꾼이 사용하기 좋은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에 온라인에 게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교인들이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코로나바이러스-19 구호 기금에 기부하도록 권장한다. 특별 헌금을 하면 기부금의 100%가 선택한 선교 프로젝트 또는 사역에 주어진다.
“백신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지역 사회 역시 보호하는 것이다. 우리가 백신에 대한 정보가 없고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들을 돕는다면 그것은 연합감리교 소명의 일부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의 일부입니다.”라고 세계선교부의 세계보건팀의 수석 기술 고문인 캐슬린 그리피스는 말한다. (크리스탈 케비니스의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의 사역 기회”에서 발췌).
기타 자료
•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의 사역 기회, 크리스탈 케비니스
• 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헤더 한
•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 (질병통제센터)
• 백신을 위한 믿음의 사람들(Faith4Vaccines)
필립 브룩스는 테네시주 네쉬빌에 있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리더 커뮤니케이션 팀의 작가이자 콘텐츠 개발자이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