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수록 더 좋다.
이것이 성금요일을 포함한 부활절 이야기를 아이들과 가장 잘 나누는 방법에 대한 연합감리교회 어린이 사역 지도자들의 조언이다. “‘예수님은 돌아가셨어요. 제자들은 슬펐어요.’ 아이들은 다 아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트라우마 없이 누군가를 잃었다는 상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알카소 연회의 주일학교 코디네이터인 멜린다 셩크(Melinda Shunk)는 말한다.
추가 자료들
어린이 성경은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연합감리교회 아칸소연회의 주일학교 코디네이터인 멜린다 셩크는 연령에 맞는 언어와 신학을 기초해서 아래와 같이 성경을 권장한다: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크라이스트교회의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부목사인 린 해들리 박사는 그녀의 책 “축복이 되기 위해 축복받은(Blessed to be Blessing)”에서 요점을 정리했다.
“사순절의 마지막 주는 예수님의 생애의 마지막 주이기 때문에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종려 주일(Palm Sunday)이라 불리게 된날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이야기는 큰 기쁨에서 큰 슬픔으로 바뀝니다.”라고 해들리 박사는 말한다.
“어린아이들은 예수님이 슬프고 두려웠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이 이야기의 모든 세부 사항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감정은 이해할 수있습니다.”라고 해들리 박사는 말한다.
해들리 박사의 책에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에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순절과 부활절 예배 중 어린이 설교 자료가 두 챕터가 포함되어 있다.
미시간연회의 케시 피팅거 목사는 아이들에게 부활절 이야기에서 그들이 느낀 다양한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라고 제안한다.
“‘오늘은 기쁘고, 축하해야 할 날이에요! 그러나 역시 많은 감정이 느낄 수 있는 날이기도 해요. 지난 한 해는 우리는 여러 감정을느꼈어요. 때로는 두려움, 불안, 슬픔, 기쁨을 느꼈어요. 마태복음의 부활절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감정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요’라고 피팅거 목사는 제안한다.
피틴거 목사는 미시간 연회 웹사이트에 부활절 어린이 자료를 더 많이 추가하였다.
셩크는 성금요일 예배에 감각 가방을 도입했을 때 출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4가족에서 50가족으로 참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오리엔탈 무역 회사 또는 할인 판매점을 통해 구입한 주사위, 작은 나무 십자가, 못, 스펀지 조금, 고무로 된 가시 면류관, 장난감금화 및 작은 돌 등을 작은 천 가방에 넣어 준비한다. 성금요일에, 목회자는 각각 연관된 성경 구절에서 아이들이 가방에서 다양한 물건을 꺼내도록 하고 함께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성금요일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이 감각 가방에서 관련된 물건을 찾기 때문에, 이 활동은 세대 간의 예배가 됩니다.”라고 셩크 는 설명한다.
연령에 맞는 성경과 책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셩크가 신학을 바탕으로 유아부터 6학년까지 추천하는 성경 목록이 사이드바에 포함되어 있다.
“예수님의 희생과 세상의 죄에 대해 자녀들에게 장황하게 설명하지 마십시오. 어린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사실이 필요하고, 자라면서 믿음이 발달합니다.”라고 셩크는 조언한다.
기타 자료
크리스털 캐비니스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UMC.org에서 일하고 있다. 이메일이나 615-742-5138로 연락할 수 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