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공보부
공공 정보팀
테네시주 내슈빌 – 연합감리교회 공보부(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는 코로나바이러스-19가 미친 영향에 관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4번째 설문조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가 지역 교회의 예배, 사역, 재정 및 목회자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인구 통계학적 추세도 조사했다.
설문 조사의 결과는 유행병으로 인해 대다수의 교회가 온라인 및 대면 예배를 모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예배 형태를 시작했음을 말해주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 소그룹 및 어른들 위한 주일학교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교회는 또한 식료품 배급 및 지역 사회 봉사, 비영리 단체 및 협력 단체를 위해 건물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용기를 얻고 있지만, 그들이 느끼는 피로와 외로움은 증가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은 새로운 사역 환경을 준비하면서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출석 인원수가 일정하게 유지될지 더 많아질지 줄어들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각 설문 조사를 통해 우리는 연합감리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전례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해나가고 교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응해가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교단의 국제 의사소통 담당자인 테레사 파우스트는 의견을 나누었다.
파우스트는 “연합감리교회는 2020년 3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 교회 예배와 사역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19가 미친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유행병이 계속되면서 우리는 연합감리교회가 예배와 프로그램을 어떻게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있는지, 교인이 참여와 십일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추적하고 대면 예배를 재개하는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데이터에서 서부 관할 지역이 온라인 전용 예배에 대한 비중이 더 높은 경향이 있으며 더 높은 수준의 주 및 지방 정부 지원을 인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중북부 및 북동부 지역총회의 교회들은 CARES Act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반면 남동부 지역총회의 교회들은 백신 접종 사이트로 교회를 제공하는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소규모 교회는 대면 예배만 제공하고, 여름성경학교를 포기했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회 문을 다시 열 때 교인들의 의견과 이에 대한 교인들이 느끼는 안정감이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주로 흑인 교회에서도 같이 반영되는 추세이다. 반대로, 규모가 큰 교회는 높은 감각으로 평소와 같이 교회를 운영하고,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목회 접근 방식으로 이동했으며, CARES 법을 신청했으며 막대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았다. 그러나 큰 교회는 정신적 웰빙, 피로감, 불안 및 좌절의 측면에서 어려움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보부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푸남 파토디아는 “위의 가치 있는 정보는 지역 교회 훈련 세션과 같은 새로운 자료 신속하게 만들어서 지역 교회가 앞으로 일어날 일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는 일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업이 문을 닫는 동안, 우리 공보부의 팀은 교회가 복음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작업을 늘렸습니다.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우리는 교회 지도자들과 더 공감할 수 있었고 그들이 즉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시장 조사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가 연합감리교회들과 그 사역을 위해서 결정을 알리고 전략, 서비스 및 내용을 평가하여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훈련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사용하는 필수 내비게이션 도구이다.
미디어 연락처: 브랜다 스마더만, bsmotherman@umcom.org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