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사순절 지킬 수 있는 아이디어

사진, 픽사베이, 픽셀스. 사진 편집,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사진, 픽사베이, 픽셀스. 사진 편집,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사순절은 자기반성의 시간이다. 또한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깊게 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다음은 사순절 기간 동안 교회가 교인들과 잠재적으로 교회에 참석할 가능성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사순절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창의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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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사진 명상 :이 온라인 명상 방법은 사람들에게 사순절 기간 매일 특정한 단어나 주제에 집중하도록 해서 참가자들에게 사순절 관련 주제에 대해 성찰하고 소셜 미디어에 관련된 사진을 공유하게 한다. 여러분이 사순절 기간 계획하고 있는 설교 시리즈의 성경 본문의 단어나 주제를 선택하여 나만의 오늘의 사진 명상 챌린지를 시작하라. 소셜 미디어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매일의 사순절 단어로 그래픽을 만든다. Rethink Church - 오늘의 사진 챌린지처럼 여러분이 사용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예를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교인들이 제출한 이미지를 모아서 예배 중에 설교 이미지, 슬라이드 쇼 또는 묵상 사진집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2. 온라인 모임 : 사순절 기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기에 새로운 것을 시도할 완벽한 기회가 된다. 스카이프나 줌을 사용하여 온라인 성경 공부 모임을 열어 참가자들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매우 전통적인 의미의 온라인 모임을 시작할 수 있다.

3. 온라인 금식 : 교인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또는 특별히 지정한 시간 동안 휴대폰, 이메일 및 소셜 미디어를 하지 않도록 초대한다. 또한 온라인 “금식”하는 동안 교인들이 더 많은 시간에 책을 읽도록 격려하라. 교인들에게 손으로 쓴 메모, 감사 카드 또는 자녀나 배우자를 위한 편지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온라인 금식에 참여하도록 권고한다.

4. 신앙 이야기: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인들에게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을 비디오로 녹화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 디지털카메라 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1분 또는 2분 동영상을 만든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에서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동영상을 좀 변형 시킬 수 있다. 소셜 미디어나 교회 웹 사이트에 매일 비디오를 업로드하라. 시간을 절약하려면 비디오를 예약-게시하는 것이 좋다.

5. 문자 기도: 만약 여러분이 지역 사회의 문자 알림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면, 목회자나 평신도 지도자에게 매일 기도할 때 중요한 성경 단어나 구절을 공유하도록 부탁하라. 일반적으로 기도 전체를 문자로 한 번에 보낼 수 없지만, 기도의 요약을 보내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여러분의 문자 기도를 기반으로 매일 자신의 기도를 할 수 있다.

6. 온라인 선교 경험 : 이것은 교회의 특정 선교 헌금(Imagine No Malaria, Global AIDS Fund, Advance 프로젝트 등)을 위한 40일간의 모금 행사일 수 있다. 또한 교인 내에서 특정한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매일 또는 매주 캠패인을 시작할 수 있다.

7. 순례의 길 떠나기: 지역사회 안팎에서 실제로 순례를 하러 가고 싶은 사람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라. 텀블러(Tumblr)는 사용하기 쉽고 모바일 친화적이다. 일상의 경험, 사진 및 비디오를 공유하라. 실제 밖에 나와 여행을 할 수 없다면 구글 어스를 사용해 자신만의 온라인 순례의 길을 만들라. 예를 들어, 비아 돌로로사(십자가의 길)를 가상으로 “걷기”를 구글 어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비아 돌로로사에는 14개의 스테이션이 있으며, 바이블워크(Biblewalks)를 참조해 구글 어스를 통해 14 스테이션을 순례할 수 있다.

8. 40일 명상: 사순절 날마다 이메일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각적 명상을 공유한다. 매일 명상 주제와 잘 맞는 저작권 등록된 상업용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메일 서비스 또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매일 사진과 명상을 예약-게시하여 지역사회에 보낼 수 있다.

9. 관대한 기부 : 은혜롭고 관대한 기부는 우리 신앙의 핵심 교리이다. 여러분의 교인들이 사순절 내내 다른 방식으로 관대하게 기부하도록 격려하라. 깅햄스버그 연합감리교회의 교인들은 “크리스마스는 여러분의 생일이 아닙니다” 캠패인의 일환으로 매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부를 한다. 이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이 그 관대함에 선한 영향을 받아 나눌 만큼 관대한 방식으로 은혜를 보여주는 것이다.

위의 아이디어들은 다가오는 사순절 동안 지역 사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모음일 뿐이다. 이 글이 교인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고 교회의 사명을 확장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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