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출소한 여성의 4분의 1이 6개월 안에 다시 교도소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또한 3분의 2가 5년 안에 교도소로 되돌아간다. 중독과 수감은 극복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될 수 있다. 올리비아 스미스는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난 여성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다.
미국 국립약물남용연구소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감된 50%의 여성이 신체적 혹은 성적 학대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가정 폭력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들을 위한 재활 치료는 의학이나 정신 치료, 탁아 서비스와 쉼터와 취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올리비아는 그녀의 모교회인 브렌트우드 연합감리교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도움을 받아서 마약 및 알코올 남용에서 회복한 여성들이 지낼 수 있는 쉼터를 열었다. 여성 쉼터인 힐링 하우징은 여성의 삶을 되돌리기 위한 여성에 의한 사랑과 지원의 장소이다.
테네시주 내쉬빌 근처에 있는이 집은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뒷마당에 야외화로가 있고, 모든 거울마다 격려의 메시지가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공간은 에어비앤비의 숙박을 위한 것이 아니다. 힐링 하우징은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서 회복하는 여성을 위한 장소이다.
메리: “(이곳에) 처음 와서 느낀 것은 제게 성인 사이즈 침대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매우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재활 센터에는 싱글 침대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작은 것들이 큰 영향을 주고 이런 것들이 더 인간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회복 과정에서 더 존엄성을 줍니다.”
메리는 10년 동안 마약과 알코올 치료를 받아왔다.
메리: “재활 센터는 떠나려고 했는데 갈 곳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부모님은 제가 집으로 돌아올 수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노숙자가 될 것이였습니다. 제가 머물 곳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훌륭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올리비아 스미스는 여성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성이 지원 시설 없이 중독 치료시설에서 나야와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힐링 하우스를 설립했습니다.
힐링 하우징 창립자인 올리비아 스미스는 “한 여자가 한 달에 4000달러를 알코올 없는 재활 시설에 쓸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갈 곳이 많습니다. 그러한 물적 자원이 없다면, 여자가 갈 수 있는 곳은 몇 군데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올리비아는 그녀가 출석하는 브렌트우드 연합감리교회 여성 교우를 찾아갔습니다.
올리비아 스미스: “우리는 팀을 결성하여 지역 치료 센터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갔던 모든 장소는 똑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우리는 20-30일 동안 소녀들을 돌보고 함께 일했지만, 그들을 보낼 곳이 없습니다.”
힐링 하우징은 최대 14명의 여성을 수용 할 수 있다. 6 개월의 프로그램 기간 거주자들은 취업, 상담, 영적 지원 및 금주에 성공한 다른 여성들의 멘토링을 받는다.
엔젤: “실제로 일찍 일어나서 명상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지 그것이… 내가 누구인지 바뀌게 했습니다.”
여성 중 상당수는 회복하는데 원동력이 되는 자녀들이 있었다.
제니퍼 : “저는 아이들 앞에서 헤로인을 과다 복용했는데, 자녀들이 저를 발견하고 제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정말로 아픈 것으로 압니다. 제게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좋은 엄마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수 있음을 보이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제가 술을 먹지 않는 것이 기적입니다.”
힐링 하우징 담당 이사인 트레이시 레빈은 이 사역을 설립한 브렌트우드 연합감리교회의 여성 성도들이 그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트레이시 레빈 : “교회 여성 성도들은 그들에게 밥을 하는 것부터, 성경 공부, 기도와 명상, 외투가 필요할 때 외투를 입히는 것까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우리 힐링 하우징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올리비아 스미스는 여성에 의해 만들어지고, 삶을 변화시키는 이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들의 영적 양식이 된다고 말한다.
올리비아 스미스: “그들의 삶이 바뀌도록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가 매일 받는 아름답고 영적인 선물입니다.”
이 비디오는 테네시주 내쉬빌에 있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 제작되었다.
미디어 담당자는 조 아이오비노, jiovino@umcom.org이다.
올린이: 오천의 목사,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 담당, 연합감리교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