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벳 윔즈(Lovett H. Weems Jr.)는 연합감리교회에서 젊은 장로 목사(Elder)의 수가 감소하는 속도가 빨라진 반면 젊은 집사 목사(Deacon)의 수는 증가했다고 보고한다. 젊은 목사의 감소는 계속해서 걱정의 원인이 되고 있다.
루이스 교회 리더십 센터는 17년 동안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 연령 동향에 대한 매년 보고서를 발행해 왔다. 원래 이 보고서는 예전 시기에 비해 젊은 목회자가 없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교단 연금 기관인 웨스페스(Wespath Benefits and Investments)와 협력하여 루이스 센터는 모든 연령대의 목회자에 대한 연간 통계를 제공한다. 현재 젊은 목회자들, 특히 젊은 장로 목사의 감소가 계속해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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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손실 추세는 2022년에도 계속되었고 94명이 추가로 줄어서 젊은 장로 목사의 수가 사상 최저치인 648명을 기록했다.
이전 10년 동안 약간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6년 이후로 젊은 장로 목사는 지속해서 감소해왔다.
여러 연회에서 젊은 목사들을 격려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매년은 아니지만 젊은 장로 목사(35세 미만)의 수에 약간의 증가가 있었다. 2005년 35세 미만 장로 목사의 수는 역사적 최저치인 850명에서 2016년 1,003명으로 증가했지만, 그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가 다시 시작되었다.
젊은 장로 목사의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9년 이후로 젊은 장로 목사의 감소는 가속화되었다. 2021년에 젊은 장로 목사의 수는 74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에도 급격한 감소 추세가 계속되었고 또 다른 94명이 줄어들어서 648명이라는 기록적으로 낮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에 줄어든 젊은 장로 목사의 비율을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비슷했다. 2019년에 시작된 큰 감소 추세로 이제는 32%가 감소했고, 301명의 젊은 장로 목사가 줄어든 것이다.
연합감리교회가 설립된 지 10년이 지난 1978년에는 현역에 있는 장로 목사의 23%가 35세 미만이었다. 1985년까지 젊은 장로목사의 비율은 여전히 15%를 넘었다. 오늘날 젊은 장로 목사들은 전체적으로 목회를 하는 장로 목사는 약 6%를 차지하며, 그 자체는 매년 계속 감소하고 있다.
북텍사스연회는 2년 연속 11.4%로 젊은 장로 목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처음으로 미국 내 5개 지역총회 모두가 젊은 장로 목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연회를 포함하게 되었다. 젊은 장로 목사의 수는 텍사스와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버지니아(31명)가 그 뒤를 이었다.
젊은 집사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약간 증가했지만 젊은 본처 목사의 수는 상당히 감소했다.
더 밝은 면은 2022년에 35세 미만 집사 목사의 수가 5명이 더 늘어서 100명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역에 있는 모든 집사 목사중 젊은 집사 목사의 비율은 2022년에도 11%에 머물렀다. 젊은 집사 목사의 비율은 여전히 젊은 장로 목사와 본처 목사의 비율보다 높다.
35세 미만 본처 목사의 수는 2021년 621명에서 2022년 561명으로 감소했다. 현역에 있는 전체 본처 목사 중 젊은 본처 목사의 비율은 2021년 9%에서 2022년 8%로 감소했다.
연합감리교회의 성직자 연령 동향, 1985~2022년 전체 보고서는 연회별로 장로, 집사, 본처 목사의 최신 수치와 동향을 다룬다. 전체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