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

연합감리교인이 자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

Depression can make us feel lonely and hopeless.
 

사망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도,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로마서 8:35, 37-39, 연합 감리 교회 찬송가 887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끊는 것은 정말 비극적인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슬픔과 상실감 이외에도 살아남은 가족과 친구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몸부림을 친다. 많은 사람이, 특히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자살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믿지만, 이는 연합감리교회의 가르침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연합감리교회의 사회원칙에는 자살에 대한 성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자살이 인간의 삶이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고 믿는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계획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람을 둘러싼 외부적인 요인으로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사회원칙은 자살의 원인 중 일부를 다음과 같다고 말한다. “종종 자살은 치료받지 않은 우울증이나 치유되지 않은 고통과 고통의 결과”이다. 우리는 자살이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최고의 결정이 아니라고 받는다. 자살은 육체적 질병, 정신적 질병 또는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상황으로 인해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연합감리교회는 모든 교인에게 주변의 “모든 사람이 필요한 목회적 치유 및 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하게 살도록 (요한복음 10:10)” 온전함, 희망, 갱신 및 회복의 대리인이 되어 자살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자살에 관한 사회원칙

우리는 자살이 인간의 삶이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고 믿는다. 자살은 치료받지 않은 우울증이나 치유되지 않은 고통과 고통의 결과이다. 연합감리교회는 모든 사람이 자존심 상실하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또는 의사 원조 자살을 하려는 상황에서 목회적 치유 및 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우리는 교회가 자살을 포함하여 사망과 임종에 관련된 성서적, 신학적,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 교육을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연합감리교 신학교의 과정은 자살을 포함하여 사망 및 임종 문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자살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자살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하지 못한다는 믿음의 확증으로 시작된다(롬 8 : 38-39). 그러므로 우리는 자살한 사람들을 정죄하지 말고, 살아남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남겨지는 오명과 낙인을 슬퍼한다.

우리는 목회자와 신앙 공동체가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한다. 우리는 목회자와 신앙 공동체가 위험에 자살하려는 사람들, 생존자와 그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가족들에게 목회적 돌봄을 제공하여 자살에 관한 힘든 죄의식을 제거할 것을 촉구한다. 연합감리교회는 보조 자살과 안락사에 반대한다.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다.

사회 원칙은 다음으로 자살을 둘러싼 고통스러운 낙인에 대해 말한다. “자살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자살을 포함한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분리하지 못한다는 믿음으로부터 시작한다(롬 8 : 38-39).” 이것은 우리가 자살을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힘이 있다고 믿는다.

이로 인해 “자살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을 개탄하고,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주어지는 오명을 부당하다고 여긴다.” 우리는 살아남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자살한 사람들을 위해 슬퍼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연합감리교회는 목회자와 교인들이 자살과 그 요인들, 자살과 그로 인한 요인과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고 이야기하도록 격려한다. 우리는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들, 자살 시도 후 생존자, 자살로 누군가를 잃은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살과 관련된 억압적인 낙인을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많은 사람이 우울증, 고통, 자살에 대해 생각을 하지만, 종종 말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이러한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자살 충동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되면, 여러분의 고통에 대해 말하고 생존 방법에 대해 용기 있게 이야기하라.

마지막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살 수 있고, 또 온전히 사는데” 필요한 자료를 찾도록 도와야 한다. 여러분의 목사에게 말하거나 전문 상담가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라.

 미국에서 자살 예방 상담 전화는 1-800-273-8255이다.

* 조 이오비노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UMC.org에서 일한다. 이메일 또는 615-312-3733으로 연락할 수 있다.

** 연합감리교회의 종교강령은 “성령을 대항하는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한다. 마가복음 3:29 참조.

 

소그룹과 성경 공부 토론을 위해서

  • 로마서 8 : 35-39를 읽으십시오.
  • 요한복음 10 : 1-10을 읽으시오.
  • 사회 원칙에서 자살에 대한 전체 내용을 읽으십시오.
  • 자살에 대한 억압적인 오명과 싸우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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