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내슈빌 –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구도자(참석할 교회를 찾는 사람)”의 51%가 온라인으로 연합감리교회를 방문할의향이 있고 44%는 직접 대면으로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조사되었다. 또한 연합감리교회에 대한 전반적인 방문 의사는 2019년42%에서 2021년 47%로 증가했다.
연합감리교회를 위해서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마케팅 노력은 이러한 구도자들이 교단의 지역 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는데 목적이 있다.
“영적 구도자 중 연합감리교회 방문 의향이 2015년 17%에서 2021년 조사에서 가장 높은 47%로 증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최근 교단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구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과 광고 캠페인이 우리의 목표로 하는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낳기를바랍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인 푸남 파토디아(Poonam Patodia)는 말한다
연합감리교회의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교인과 지도자를 돕는 것 외에도 영적 구도자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감독한다.
영적 구도자는 자신을 영적, 사회적 의식이 있고 및 삶의 의미를 추구하지만, 교회와 연관이 없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미국에는25~49세 사이에 약 3,600만 명의 구도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구도자의 94%는 연합감리교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거의 40%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1년 설문조사는 구도자의 온라인 교회 방문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는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러한 발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설문 응답자가 자신의 삶에서 영적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사실과 함께 연합감리교단이 그들에게 참석할 만한 교회로 여겨지며 다가갈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파토디아는 덧붙였다. “설문 결과는 구도자에게 연합감리교회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교회는 그들에게 다가가 전도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구도자들은 개인적으로 교회 오라는 초대를 받았을 때(33%), 각 연합감리교회가 속한 지역 사회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지 알 때(29%), 지역 연합감리교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설문조사는 기도가 그들의 가장 인기 있는 영성 생활이라는것을 알려주었다. 거의 3분의 1이 매일 기도한다고 답했고, 절반 이상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운로드가능한 하이라이트 시각화 데이터는 영어 및 스페인어로 제공된다. 한국어는 곧 온라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설문조사는 교단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를 대신하여 바나 그룹(Barna Group)이 2021년 9월과10월에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대표되는 미국 성인 표본은 구도자의 정의를 충족하는 25~49세 사이의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온라인 패널에서 추출했다. 2000년에 처음 시작된 격년제 설문조사는 과거 설문 데이터와 비교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는 연합감리교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측정하고, 메시지를 평가하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을 알린다.
2019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서 더 많은 응답자가 지역 사회의 공동선에 기여하기를 원하고, 영적 진리를 추구하며,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어도 매주 영성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증가된 정서적 고통이나 좌절, 그리고 그들의삶에서 무언가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제니퍼 로디아(Jennifer Rodia)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hief Communications Officer)는 “이 설문조사는 연합감리교회를위한 우리 공보부의 사역에 매우 중요합니다. 구도자의 습관과 신앙적 동기 부여에 대한 통찰력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구도자들이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는 자료를 제공하고 싶고, 교회 지도자와 교인이 진정성 있게 삶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설문조사팀의 작업과 그 결과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ResourceUMC.org/Research를 방문하라. 앞으로새로운 구도자 관련 시각화 데이터는 스페인어와 한국어 버전이 웹사이트에 추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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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에 대하여
연합감리교회의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전 세계에서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교단에 대한 인식과 가시성을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또한 커뮤니케이션 사역을 위한 서비스, 도구 및 자원을 제공한다.
미디어 연락처: 브렌다 스마더맨 presscenter@umcom.org, 615-742-5488 - office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