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의 동생, 찰스 웨슬리가 작곡한 찰스 웨슬리의 부활절 찬송가인 “예수 부활했으니(Christ is Risen Today)”를 수백 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이 함께 노래를 부른 비디오이다. 교회는 부활 주일과 부활 절기 동안에 이 비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코로나바이러스-19 전염병으로 인해, 각 가정에서 부활 주일을 지켜야 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부활 찬송을 듣고 따라 부르도록 만든 연합감리교회의 선물이다.
미국, 싱가폴, 필리핀 등 아프리카와 동유럽 국가에서 300여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찬송가를 부르는 비디오에 참여했다. 이 중 한 명은 미국 수화로 노래했다.
각 교회는 제자사역부와 공보부에서 제작한 이 비디오를 온라인 부활절 예배의 일부로 사용하거나 예배 전후에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또한 각 교회 웹 사이트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볼 수 있게 공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