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주관언론광고를 통한 초청/ 환영 사역
비신앙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알리는 사역 25세에서 54세 사이의 비신앙인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 사역은 아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그나이팅 (초청/환영) 사역"은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이 캠페인이 잘 진행되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 정기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참여교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매체를 사용한다. 1) 텔레비전 및 다양한 매체광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고 연합감리교회에 찾아오게 하기 위해 텔레비젼 광고를 한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인 텔레비젼을 통해 비신앙인에게 접근하는 이 사역은 전국적인 케이블TV망을 통해 1년에 3회 정기적으로 연합감리교회 이미지 광고를 내 보낸다. 텔레비젼 광고물에는 청각장애자를 위한 "크로우즈 세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타 매체를 위한 광고도 제작되어 있다. 또한 한국어 사용자와 스패니쉬 사용자를 위한 텔레비젼 광고물과 신문 광고도 제작되어 사용되었다. 2) 지원보조금 지급(Matching Grants): 교단 차원의 광고 캠페인과 보조를 같이하는 개체 교회 및 지역 교회 연합활동을 돕기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체 교회나 지역 교회 연합회는 그 지역 정서를 반영하기 위해 광고물에 약간의 변화를 준 후, 본인들이 사용할 자금에 교단으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더하여, 그 지역 공중파 TV방송 및 다른 매체를 통해 보다 빈번하게 광고를 실시할 수 있다. 연회, 지방회, 지역 교회 연합회, 개체교회가 이 지원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 년에 백만 불을 확보하고 있는데, 한 단체가 최고 50,000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보조금 신청요령과 지원서를 위해서는 "이그나이팅 사역" 웹사이트인 www.ignitingministry.org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연합감리교회 한국어 웹사이트인 www.koreanumc.org는 한어번역 신청서와 가이드라인의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3) 지역별 교육: 지난 2001년이후 연회와 지역총회, 개체교회 단위에서 실시된 초청/환영 사역 훈련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어 초청/환영 사역 교육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4차례 실시되었으며, 2006년부터 대도시별 훈련계획과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영적으로 갈증을 느끼는 비신앙인을 접근하여, 초청하는 방법, 그리고 교회의 최초 방문자를 환영하는 요령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지난 시기 사용된 교육관련 자료는 한국어 웹사이트 www.koreanumc.org에 곧 게시되어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원보조금을 받는 교회와 사역준비자들은 지역별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 교육내용은 교단 공보부와 총회제자훈련부가 공동으로 준비하여 실시되고 있다. 4) 사역준비 자료(Planning Kit): 자료 및 지침서. 친구 및 지역 주민을 초청하는 요령과 자료, 방문자들을 환영하는 방법과 필요한 자료의 일부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교회에 배부된바 있다. 이 내용들 역시 한국어 웹사이트 www.koreanumc.org에 순서대로 게시되어 개체교회가 스스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방문자 환영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영어로 이미 제작된 텔레비전 광고, 라디오 및 신문 광고물, 프린트 혹은 실외 입간판 광고물이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한어 광고내용도 2006년 새로운 내용으로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5) 웹사이트: 연합감리교회를 자세히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연합감리교회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줄 수 있는 교단 웹사이트가 제작되어있다. 또한 교회를 찾는 이들이 개체교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회찾기 정보 "서치엔진"이 만들어졌다. 이 인터넷 기능은 지역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주변에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명칭과 주소, 각 교회의 웹사이트 주소 등이 나오며, 지도도 들어있다. 이 서비스는 2001년 여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어서비스는 2006년 웹사이트 전면개정이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그나이팅 - 초청/환영 사역"은 이 세상 사람 모두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초대해 그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전도 프로젝트이다. 그렇다면 개체 교회에는 어떤 도움이 되는가?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개체 교회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교인들에게까지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자부심을 줄 수 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다섯 개 지역을 선택하여 부분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벌인 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합감리교회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한번 가보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비신앙인의 숫자가 극적으로 증가했다. 텔레비젼 광고 및 여러 가지 광고물을 통해 홍보를 한 뒤 조사한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40% 가량이 연합감리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조사 결과, 개체 교회가 이 사역에 참가할 경우
위와 같은 효과가 증대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그나이팅-초청/환영-사역"은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일과성 프로그램이 아니고, 전 교단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전국에 걸친 광고 캠페인만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전국에 있는 개체 교회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적극 참여해야 한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또 그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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