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위한
고난주간 상자
갑작스레 시작된 격리, 격변, 상실, 그리고 질병이 1년을 지나면서 우리는 함께 슬퍼합니다. 죽음은 현실이고 슬픔은 고통스러웠고 우리의 격리는 끝나지 않을 거라 느꼈습니다. 우리는 총기 난사, 인종 차별 테러 등을 계속 경험하면서 예수님이 돌아가신 절망의 성금요일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토요일에도 이렇게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닌지 절망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죽음과 고통이 우리의 적이지만 부활주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희망하며 고대합니다. 승리와 생명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세상의 역사를 바꾼 고난주간을 묵상과 말씀에 더 집중해서 이 자료를 사용함으로서 유행병으로 인한 엄청난 고난 속에서 희망을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박스 속에 고난 주간의 아이디어는 원래 린다 르브론에 의해 시작되었고, 2013년에 온라인으로 최초 게시했습니다. 그녀의 딸 카밀리 르브론포웰은 그다음 박스 속의 고난 주간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고, 메리 호웨스 목사에 의해 각색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케시 피텡거 목사가 수정하고 멜리사폴리어 겝포드 목사가 디자인했습니다.
이 고난주간 자료는 목회사역을 하는 평신도와 목회자, 그리고 특히 가정에서 자녀들과 같이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부모님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공하며, 사역하시는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페이지 뒤에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묵상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매일 고난주간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읽고, 함께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고난주간 묵상은 매일 아침혹 은 저녁 시간 혹은 잠들기 전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사역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
Rev. Kathy Pittenger 어린이 사역 이니셔티브 코디네이터 연합감리교회 미시간 연회 |
Rev. Melissa Collier Gepford 세대 간의 제자 훈련 코이네이터 연합감리교회 그레이트플레인스 연횐 |
고난주간 상자 디지털 버전(Holy Week in a Box)
고난주간 상자 영문으로 읽기 (Read Holy Week in a Box resource in English)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