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의 주제는 "...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이다. 총회를 위한 여정을 준비하기 위해 다락방은 하나님에 대해 풍성하게 알도록 돕는 길잡이로서 이 묵상집을 제공한다.....
이 묵상집의 내용은 삶의 평범한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한 전 세계 사람들이 쓴 것이다. 그들의 경험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묵상집은 총회 대의원들이 교단의 일을 하기 위해 모이면서 여러분이차분하고 열린 마음가짐으로 인도해 주기를 바란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의 의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성령께서 교단 전체의 유익을위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실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어디 출신이든지, 기도는 해를 끼치지 않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과 사랑에 머무르는 연합감리교회의 공동 사명(연합감리교회 총칙)에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의 언어, 기도하는 자세, 기도하는 방식과 관계없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교단을 위한 연합과 선교, 사역의 희망찬 기도에 목소리를 높인다....
—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 킴 심슨 목사의 “환영”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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